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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해지하면 신용도에 문제가 있을까요? 에 대한 질문들이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실험해본 두가지 결과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해지를 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신규 신용카드 발급 이벤트 후 해지 

두 번째는 (장기) 미사용으로 인한 해지 

 

오늘은 이를 바탕으로 신용카드 해지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신규 신용카드 해지 시 신용등급 영향

 

신용카드 신규발급 이벤트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짠테크 용도로 많이 이용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간 해당카드로 무실적이거나 1년간 무실적인 고객이 신규로 카드 발급을 하게 되면 일정 금액의 캐시백을 지급해주는 카드 발급 이벤트이며 주로 네이버페이 등의 제휴 사이트를 통해서 많이들 진행을 합니다. 

제 경우에도 일년에 몇 차례 카드사별로 신규 발급 이벤트에 참여를 하고는 합니다. 


예를 들면 10만원만 사용하면 10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해주는 그런 이벤트겠지요. 

 

아래 우리쿠키체크 카드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남겨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8/19일 삼성카드 해지 완료가 되었으며 8/29일 신용점수가 -4점이 발생되었습니다. 

신용점수가 968점에서 964점으로 -4점이 되었습니다. 

 

물론 신용등급의 변화가 있지는 않았지만, 소폭 점수가 하락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래는 토스에서 제공한 신용등급 하락 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유 카드의 감소로 인해서 신용평점이 변경되었다는 사실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네요. 

 

 

장기간 미사용 신용카드 해지 시 신용등급 영향

다만 최근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장기간 미사용으로 해지가 되었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 신용등급 자체의 영향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점으로 미루어보고,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았던 신용카드 해지는 신용점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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