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포레스트 방문후기(가격,프로그램, 조식뷔페,별똥카페,만족도)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매년 1회~2회 정도 방문하는 것 같네요. 처음 방문한 후 7년이 흘렀네요. 3살 때 처음 갔던 아이는 이제 어느새 10살이 되었네요. 정말 시간이 순삭이네요. 요즘 이런 저런 스트레스가 과도해서 어제 잠깐 쉬다 왔답니다. 사회적 격리기간임을 의식해서 숙소 안에서 대부분 지냈던 것 같네요. 가벼운 산책만을 했구요. 리솜 포레스트는 전체적으로 힐링하기 매우 훌륭한 곳이에요. 속된 표현으로는 제 취향저격 힐링공간이라는 표현을 쓸까요? 너무 올드한가요?^^; 부모님, 아이들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공간임에는 분명합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생각을 조용히 정리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보다 좋은 곳은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다만, 리솜 포레스트는 노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는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