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컨텐츠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네요..

 

수도권은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래와 같은 조치가 실시됩니다. 

 

1. 모임행사 중 100인 이상 금지가 됩니다. 

 

2. 카페는 영업시간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3. 음식점은 저녁 9시까지는 정상영업을 하되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할 수 있습니다.

 

4. 스포츠 관중 입장도 10%로 제한이 됩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10% 입장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5. 종교활동의경우에는 정규예배 등 좌석수의 20%이내로 제한되며 모임, 식사는 금지가 됩니다. 

 

6. 중점관리시설 가운데 유흥시설 5종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는 집합금지로 사실상 영업이 중단됩니다.

 

6. 노래연습장과 함께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 체육시설도 저녁 9시 이후 운영을 하지 못합니다. 

 

7. 영화관과 공연장에선 좌석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음식 섭취 금지 조치가 내려집니다.

 

8. PC방도 같은 조치가 적용되지만 칸막이가 있을 경우 좌석을 한 칸 띄우지 않아도 되고 칸막이 안에서 개별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이 코로나의 시대를 종식 할 수 있을까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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