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컨텐츠

2020년 한해는기업공개(IPO)를 통해서 상장된 많은 기업들을 공모주 투자를 한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얻었을 거에요.

 

저 역시도, 공모주 투자로 인해서 제법 많은 수익을 냈어요

 

올 한해는 공모주 투자를 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환상적이었던 한해였어요.

 

따상(공모가 대비 160% 수익)이 10개 내외였던 걸로 계산이 됩니다. 

 

SK바이오팜으로 시작된 IPO 열풍으로 인해서 비상장 기업체들에 대한 투자자들이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더욱더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2021년에서 기업공개(IPO) 유망주가 더욱더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배틀 그라운드를 만든 크래프톤, LG에너지솔루션은 아마도 대박을 가지고 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는 내년 기업공개 유망주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비상장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존재합니다.

 

1. 공모주 청약을 통해서 소액을 투자하는 방법 (단점은 배정주수가 너무 적어서 수익도 적대)

 

2. 공모주벤처펀드를 통해서 투자하는 방법 (단점은 3년간 의무적 보유 & 소득공제 효과를 볼 수 있음)

 

3. 상장 전 비상장 주식을 거래 후 상장 당일 차익 실현하는 방법 (단점은 거래하기 어렵다)

 

등 몇 가지 방법이 있지요. 

 

오늘은 비상장 주식을 상장 전 직접 개인 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를 위한 플랫폼 필요 이유

비상장주식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앱 중 '증권플러스비상장' 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거래용 2개를 보여드린 이유는 아래에 설명드릴게요. 

 

 

 

상장 주식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편하게 거래할 수 있지만, 비상장 주식은 공식적으로 매수/매도하는 플랫폼이 지금까지는 거의 없었죠. 

 

물론 38커뮤니케이션이 있기는 하지만 허위 매물이 많다 보니 믿고 거래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증권플러스비상장 앱은 이러한 수요자와 공급자의 관심을 잘 이끌어냈다고 생각이 드는데

 

결국은 비상장 주식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입니다. 

 

비상장 거래를 위한 증권플러스 앱 설치 방법!

증권플러스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가 필요합니다.

 

1. 삼성증권 계좌 개설이 먼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비대면 계좌개설 부터 해야 합니다.)

 

2. 증권플러스비상장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하세요. 

 

3. 초반에는 안전거래 회원 미인증이라고 뜨는데, 인증하기 버튼을 통해서 안전거래를 인증!

 

4. 인증을 위해서는 증권플러스 거래용 앱을 설치해야 함. 

 

5. 증권플러스 거래용 앱에서 삼성증권 로그인 (공공인증서 연동)

 

6. 삼성증권 계좌 연결하면 완료가 됩니다. 

 

자. 어떠신가요... 조금 불편하죠?? 더 많은 수익을 위해서는 이 정도는 해야죠..

 

결국은 삼성증권 계좌 개설, 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거래요 총 3개의 앱이 필요합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의 비상장 주식 거래 현황!

비상장 거래를 하기 전, 아래의 이미지를 한번 보세요. 12월 27일 현재 기준입니다. 

 

배틀그라운드의 회사인 크래프톤의 현재 팔려는 사람의 가격대입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1,675,000원 정도에 평균적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요. 

 

 

 

자. 아래는 여러분들이 정말 기대하고 기대하는 카카오뱅크 입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는 약 92,000원의 가격에 시세가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매도자의 경우에는 10만원이 넘었습니다. 

매수자의 경우에는 8만원대도 보입니다. 

 

결국은 주식이라는 것은 매수/매도자의 적당한 균형점에서 거래가 체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증권플러스앱의 장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거래량이 제법 있는 장외주식을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데 매우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다만, 매도자가 매도 가격대를 어떻게 올렸는지에 대한 부분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매도자가 여러 가격대로 매물을 올리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물론 당연히 그렇겠죠..

 

매도자 입장에서는 여러 가격대를 올려놓고 조금씩 간을 보고 계속적으로 올라간다고 하면 매물을 거두고 다시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겠죠. 

 

다음번에는 실제로 장외주식 거래를 한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