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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예방접종일정: 접종우선순위 6개집단 상반기!

그럼 우리는 언제쯤이나 코로나백신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순번이 언제인지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재 백신 접종순서는 우선순위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아래의 6개 집단이 먼저 백신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접종 우선순위 6개 집단>

①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②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③65세 이상 어르신, ④학교 및 돌봄 공간, ⑤만성질환자, ⑥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 등 입니다. 

 

6개 대대상군에 대한 시행 시기는 아래와 같으며, 상반기 내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 코로나 백신예방 접종시기 : 7월부터 단계적 진행


​그렇다고 한다면 일반인들은 언제 백신 접종이 가능할까요?
백신 공급량에 따라서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18~49세의 경우에는 8월 정도부터는 접종이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정상으로는 7월 부터라고 되어 있지만, 성인 50~64세가 먼저 접종을 맞을 가능성이 좀 높아보입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및 이상반응


코로나 백신을 맞은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게 되면 고열과 근육통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틀이 지나면 고열과 근육통은 잦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최근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경우 이틀정도 휴가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예방접종 후 증상에 대한 대응방법 메뉴얼까지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냉찜질하고 두통약 먹고, 문제 있으면 병원 방문해라가 핵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신청방법은?


코로나 예방 접종의 경우에는 가만히 있는다고 맞춰주는게 아닙니다. 

물론 75세 이상의 고연령자 등은 일반인들과 약간 다릅니다.

 

75세 이상의 고연령자의 경우에는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접수>를 해야 하며 백신 접종 및 개인정정보 활용동의서 작성 후 신청가능합니다. 


​다만, 보호자의 대리신청도 가능하기 때문에 신분증 지참을 하시고 위임장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대리인이 신청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다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접종시기에 별도의 안내 문자가 가 나올것이며,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서, 
접종일을 선택하고 예약을 하게 되는 구조가 됩니다. 

두차례에 걸쳐서 접종을 해야하기 때문에 첫번째 접종일정이 결정이 되면 자동으로 두번째 접종일까지도 결정이 되게 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거부시 재접종일정은?


많은 분들이 아스트라제네카가 불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이자나 얀센을 맞고 싶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백신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개인의 선택권은 아쉽게 도 없습니다. 

​다만, 빨리 맞기보다 예방접종 시기를 나중으로 선택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75세 이상은 현재 접종이  가능하지만, 다음에 맞고 싶으면 후순위로 밀려납니다. 

많이 밀려나겠죠?

그렇지만, 집단면역이 목표이기 때문에 무기한적으로 연장이 되지는 않고 12월까지는 맞추는 방향으로 진행일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했다면 안전한 국내여행은? 9월 추석 연휴 추천! 

올해도 역시 집단면역이 완벽하게 형성되기전까지는 국내여행이 안전하지는 못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월 내 1,2차 코로나 백신을 맞는다라는 전제하에서는 추석때 국내여행이 가장 현실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때는 코로나백신을 빨리 맞은 사람의 경우에는 공휴일 겹쳐서 여행이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아마도 9월 제주도 여행의 경우에는 엄청난 예약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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