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제목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상황은 아래와 같을것이라고 감히 예상을 해봅니다.
1. 조립PC를 구매했다.
2. 윈도우OS를 설치했다.
3. 인터넷 설치할때 무선 와이파이로만 신청을 했다.
4. 유선 랜선이 따로 없다.
암튼 인터넷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없는 그런 그런 당황스러운 상황이겠죠?
우리는 모두 점점 컴맹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ㅜ
일반적으로 조립PC의 경우에는 고객의 별도 요청이 있지 않고서는 무선 랜카드 내장형 메인보드를 알아서 설치해주지 않습니다.
즉, 와이파이를 연결하려면 랜카드가 연결해야 하는데 제 본체에는 이게 없다는거죠!
노트북은 무선랜카드가 내장되어 있지만 데스크탑에는 무선랜카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에
별도의 외장 랜카드 USB 타입으로 사야됩니다.
그래서 노트북은 가격이 비쌌던거였군요.
그 자그마한 노트북 안에 무선 랜카드가 내장이 되었네요.
혹시 아래와 같은 모양을 이곳저곳에서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제야... 아.... 저런 게 있구나.라고 이해할 거예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가격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이걸 제 본체에 꼽자마자 귀신같이 바로 와이파이를 잡더군요.
우와~~ 신세계!!!
지금 다시 검색을 해보니 제가 구매한 동일제품이면서 더 저렴한 외장형 무선 랜카드가 있더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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