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승진을 하게 되었네요.
하다 보니 이제 직장생활의 거의 만렙을 달성해버리게 되었네요.
저와는 차원이 다른 임원세계는 바라지도 않고, 갈 수도 없는 세계이기에 그 세계는 입성 자체를 거부합니다. ㅡ,.ㅡ;; 회사도 안 시켜줄 거예요.ㅋ
근데 승진을 해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사원에서...
대리가 되었을 때.
과장이 되었을 때..
차장이 되었을 때..
과거 승진했을때의 설렘과 환호가 더 이상 없고
웬 부담감만 늘고 있네요.
아직 40대 초반이지만..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그건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이었고...
그러다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이곳의 블로그의 세계를 보니.
20~30대의 직장의 삶이 아닌 다른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기회의 발굴 및
열정을 따라갈 수도 없지만.
게다가 점점 병들고 늙어서 할 수 있는 것들도 제약을 받게 되겠지만..
경제력 자유를 누리기 위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기 위한 준비들을 계속해야 할 듯싶네요.
늘 느끼는 것이..
실행력의 차이가 중요한 듯싶네요.
앞으로 직장생활의 끝이 5년 일지, 10년 일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새로운 무엇인가를 가기 위해서 도전을 해봐야 할 듯하네요.
앞으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는 것들
블로그 최적화 방법 (내 포스팅은 몇위?) (0) | 2020.01.22 |
---|---|
자동차세 연납 체크포인트(ft. 엘포인트) (0) | 2020.01.20 |
커피빈 이벤트(ft.커피빈 앱 설치) (0) | 2020.01.12 |
경기지역화페의 모든것! (0) | 2020.01.11 |
해피머니상품권 재테크에 대한 모든것! (0) | 202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