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컨텐츠

올해 승진을 하게 되었네요.

 

하다 보니 이제 직장생활의 거의 만렙을 달성해버리게 되었네요.

저와는 차원이 다른 임원세계는 바라지도 않고, 갈 수도 없는 세계이기에 그 세계는 입성 자체를 거부합니다. ㅡ,.ㅡ;; 회사도 안 시켜줄 거예요.ㅋ

 

 

 

근데 승진을 해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사원에서...

대리가 되었을 때.

과장이 되었을 때..

차장이 되었을 때..

 

과거 승진했을때의 설렘과 환호가 더 이상 없고

웬 부담감만 늘고 있네요.

 

아직 40대 초반이지만..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그건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이었고...

 

그러다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이곳의 블로그의 세계를 보니.

20~30대의 직장의 삶이 아닌 다른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기회의 발굴 및

열정을 따라갈 수도 없지만.

 

게다가 점점 병들고 늙어서 할 수 있는 것들도 제약을 받게 되겠지만..

 

경제력 자유를 누리기 위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기 위한 준비들을 계속해야 할 듯싶네요.

 

늘 느끼는 것이..

실행력의 차이가 중요한 듯싶네요.

 

앞으로 직장생활의 끝이 5년 일지, 10년 일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새로운 무엇인가를 가기 위해서 도전을 해봐야 할 듯하네요.

 

앞으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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