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를 한지 벌써 두달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한달에 일주일 정도는 재택근무를 하는것 같습니다.
노트북으로 계속 사용을 하다보니 노트북의 자판이 조금씩 망가져감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원래는 노트북을 한 10년을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이 정도 속도로 가다보면 3년도 못쓸것 같아서.
노트북의 펜타그래프를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키보드를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억었답니다.
총 4가지입니다.
2~4만원대의 가격일것
무선 키도드로 할것
타격감이 좀 좋을것!
집에서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크기는 커도 상관없다.
이런 원칙하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니.
결국은 멤브레인형 로지텍 K270 무선키보드로 결론이 나더군요..
기계식 키보드는 죄다 10만원이 넘어서, 재택이 더 길어지면 한번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구매 만족도는 높습니다.
키감이 일단 좋고, 키보드의 숫자판이 오른쪽에 있으니까 너무 좋고..
다만, 외부에 들고 나갈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목적으로만 사용을 하시길 바래요.
정말 따끈따근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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