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은 주문이 몰리면서 일부 서비스가 먹통이 된 것과 관련해 고객 등에게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맛집 배달 서비스인 배민라이더스에 어제저녁 장애 발생 시간 동안 주문한 고객에게 음식 가격 전액을 보상해주고 3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배달파트너 모집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에서 모두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음식점에서 먹을 수 없으니, 배달앱을 통한 주문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종식될때까지는 우리는 이 변화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쿠팡은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의 배달을 담당하는 배달 파트너를 모집하기 위해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을 모델로 '이츠 라이더 타임' 모바일 광고를 시작했어요.
쿠팡이츠는 쿠팡이 수년간 쌓아온 AI 기술로 배달파트너의 이동수단까지 고려해 최적의 주문 배정을 진행하며 한 명의 배달파트너가 하나의 주문을 처리하도록 1:1 매칭 합니다.
이로 인해 고객은 매장에서 준비한 요리를 최대한 따뜻한 상태로 받을 수 있고, 배달파트너는 하나의 주문만 처리하다 보니 보다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는데요.
모바일 광고에는 김형준이 등장해 '이츠 라이더 타임'이라는 카피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장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는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우선 가입일 포함 일주일 동안 10건이상을 할 경우로 예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친구 초대로 시작했을 때 1만원 지급
온라인 안전교육시 2만원 지급
10건 배달 보너스 3만원 지급
10건 배달비 약 4만원 정도
총 10만원 정도를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즉 얼만큼 콜을 받느냐의 부분인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경우에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지역입니다.
하루 종일 켜놔도 4건 정도 하기도 하기도 힘이 든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어온다는 것은 지역을 잘못 잡은 거예요.
생각을 해보면 주문을 많이 하는 지역에서 활동을 해야지 됩니다.
결국 밀집 지역에서의 활동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평일 및 주말할것 없이 강남,서초, 종로 지역이 가장 핫한 지역입니다.
즉, 본인이 사는 지역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시킬 수 있는 지역에서 활동을 해야 합니다.
용인, 성남, 의정부 이런데는 콜이 거의 안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령 하더라도 이런 지역은 도보로 하기에는 힘들어요..
강남, 서초, 잠실, 종로 지역 등헤서 활동을 해야지만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답니다.
놀면 머해요??
쿠팡 이츠 배달파트너스 한번 시도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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