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스팩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요즘 스팩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스팩이 나오게 된 배경은 요즘 공모주 시장은 먹을게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도 없어졌으며, 공모가 거품으로 인해서 투자할 회사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 와중에 삼성스팩4호으로 인해서 스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재미없는 내용부터 설명합니다.
스팩이란 <기업인수목적회사>라는 뜻입니다.
스팩은 일반회사처럼 사업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기업을 인수하여 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초기 투자자금은 증권사나 벤쳐캐피탈과 같은 기관이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초기에 투자금(돈)을 먼저 모은 다음 상장시킵니다.
국내 모든 스팩주의 공모가는 2,000원으로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가 따상을 거두는것과 다르게 2천원으로 동일하게 시작합니다.
물론 스팩도 따상을 따상상을 갈수도 있기는 합니다.
스팩은 돈을 모아 상장을 한후 3년이라는 기한 내에 실제로 상장할 기업을 찾아 나섭니다.
만약 이 기간내 상장할 기업을 찾으면 증권사가 기업 가치를 따진 후 스팩과 적절한 비율로 합병합니다.
M&A할 회사를 찾게 되면 스팩주는 엄청나게 올라가게 됩니다.
스팩주 상승의 유일한 이유는 바로 합병입니다.
그리고 3년내 인수대상 기업을 못찾으면 약 1%정도의 이자와 함께 투자금을 돌려줍니다.
만약 M&A가 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을 노리는 주식이 되는겁니다.
즉 이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전혀없는 3년짜리 예금이 됩니다.
삼성머스트스팩5호가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67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상장일인 전일 시초가가 공모가(2000원)의 2배인 4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상한가로 마감해 ‘따상’을 기록했으며, 이어 또 한번 상한가로 오르는 ‘따상상’에 성공했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의 ‘따상상’은 국내 증시에서 9번째다. 지난해 12월 상장한 알체라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스팩이 이렇게 상장과 동시에 따상상을 한다는것은 그만큼 스팩 종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분간은 스팩도 경쟁률이 치열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일반 공모주뿐만 아니라, 스팩도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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