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제 생전에 처음으로 블로그 컨텐츠 제휴 제안을 받았어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4개월만인듯 싶네요.
고민끝에 제안에 응했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제시한 조건이 저에게 좋았어요.
회사가 제공하는 원고를 대신 작성하는 형태도 아니고, 저의 실제 사용후기를 작성하는 형태여서 제 블로그가 저품질의 길로 빠질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내용에 대한 제약사항도 없었으며, 제 글에 대한 검열(?)도 따로 없답니다.
또 이러한 새로운 도전이 저에게는 새로운 자극일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 10주간의 프로젝트입니다.
10주간 작성할 목차를 다 정리했답니다.
목차를 정리해놓지 않으면 그때마다 헤맬것 같아서..
그 목차대로 작성을 할 계획입니다.
나중에 그 결과에 대해서 공유하는 포스팅을 한번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어떻게 하면 블로그 컨텐츠 제휴제안이 오냐라고 물으신다면?
하나의 분야에서 계속적으로, 그리고 쉼없이 꾸준히 쓰다보면 제 글이 필요한 업체에서 연락이 오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프로젝트 중간 중간에 티스토리에서도 공유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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