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컨텐츠

2022년 가장 핫한 금융상품은 바로 개별채권 특히 장외채권이었죠.

장외채권(개별채권)이 금융투자소득세와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금융투자소득세!

금융투자소득세는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주식·채권·펀드 등의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주식 5,000만원·기타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20%(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냅니다. 

금융투자소득 2년 유예!

여야는 금융투자소득세를 2년 유예했으며, 2025년 전격 도입됩니다. 

금융투자소득세 채권 수익에 영향

채권투자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이자수익(표면금리)과 매매차익입니다. ​

여기서 말한 매매차익은 중도 매도와 만기매도 모두를 포함합니다. 

이자수익은 짤없이 15.4% 세금을 내지만, 지금까지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가 적용되면 매매차익 비과세가 없어짐에 따라서 채권 투자매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표면금리가 낮으면서 매도수익이 높은 채권을 선호하는것이 바로 만기 보유에 따른 수익률 때문이었죠. 

채권만기와 금융투자소득세

2024년 만기까지의 채권은 금융투자소득세에 영향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2025년 이전 만기 개별채권 인기도는 높아질것 같네요. 

 

그러나, 2025년 이후 만기 개별채권은 금융투자소득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금부터 2025년 이후 만기 개별채권을 고액으로 투자하는것은 금융투자소득세 때문에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