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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주식시장에서의 블랙 먼데이!!!!

한국에서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서 글로벌 투자시장에서는 급격하게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되었죠.   

 

그리고 2월 24일 한국증시의 3%대의 폭락, 그리고 미국 증시 마저도 3%정도의 하락까지 글로벌 증시의 하락까지 당분간은 변동성이 매우 높을 시장으로 보여집니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발생 시 나오는 두가지 대표적인 자산은 바로 채권과 골드(금) 입니다.

어제 포스팅은 국내증시에서 금에 투자 가능한 ETF를 소개했는데 오늘은 해외 ETF를 소개해드립니다. 

 

만약에 골드바나 골드예/적금을 고려하시는 분이라고 할지라도,한번 봐보세요. 너무 쉽답니다. 

 

자. 그럼 골드 ETF 관련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골드ETF가 무엇이냐? 라고 하면 골드를 현물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골드의 가격의 상승/하락의 지수를 사는 인덱스펀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금값이 올라가면 지수도 올라가고, 금값이 떨어지면 지수도 떨어집니다.

 

아래 파란선 그래프는 골드 ETF인 IAU 이며, 

그리고 하늘색 그래프는 IVV는 S&P500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최근 3개월간의 차트를 보시면 원래는 골드와 S&P500은 상반되게 가야하는데, 거의 유사하다가 코로나19이후 서로 극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주식과 금은 반대로 움직이는 전형적인 패턴이 맞습니다.

 

 

IAU는 블랙록이라는 회사의 Iishares라는 브랜드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Expense Ration(보수) 입니다.0.25% 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국내 상장되어 있는 골드 ETF 중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총보수가 0.49%입니다. 

IAU에 비하면 제법 비싸지만 국내 시장에서 원화로 투자하기에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국내 증권사에서 골드 관련 ETF를 매수하려면?

 

<함께 보면 좋은글>

국내에서 금 ETF 매수 하려면 어떻게? 어떤 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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