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자동이체를 하는 이유는 보유한 단기자금의 이자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함입니다.
결국 돈을 벌게 해준다는 말이죠.
자 쉽게 한번 풀어볼께요.
제 여유자금은 하루만 맡겨도 3.6% 이자를 지급하는 증권회사 CMA에 100%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가 신용카드 청구일에 딱 한번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 딱 이동(이체)를 위해서 증권사 자동이체를 하게 됩니다.
카드값이 제때 나가게 하는것. 그리고 관리의 편의성도 있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수익적인 측면 입니다.
자. 조금 더 설명을 해볼께요.
내가 보유한 복수카드의 카드결제일을 모두 14일로 일치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증권사 자동이체가 가장 효율적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즉, 카드값이 결제되는 통장 잔고에 돈이 전혀 없다가 딱 카드값이 빠져나가는날에 돈이 해당 통장으로 입금되며, 카드값으로 빠져나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14일에 결제해야 할 카드값이 350만원이고, 우리은행에서 결제 된다고 한다면 13일에 우리은행으로 돈이 입금되게 자동이체를 걸어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증권사에서 자동이체출금으로 우리은행으로 넘어갑니다. 9시 30분으로 넘어왔군요.
증권사 자동이체 수수료는 0원입니다.
간혹 수수료가 500원이 붙는다는 증권사도 있어요.
만약 수수료가 붙더라도 무조건 남는 장사입니다.
증권사 자동이체 핵심은 수익이다.
만약 500만원을 3.6% 한국투자증권 CMA에 두게 되면 한달 세후 이자가 12,690원 입니다.
증권회사CMA에서 매일 매일 3.6% 이자수익을 내고 있다가, 돈이 필요한 타이밍(카드 결제일) 에만 자금이 인출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연간 14만원의 이자수익은 절대 작은 돈은 아닙니다.
수수료가 없지만, 설령 500원이 있더라도 무조건 남는 장사라는게 바로 이러한 이유입니다.
증권사 자동이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무조건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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