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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수제 맥주4캔에 만원되다!

작년 초 예상했던게 드디어 현실이 되네요.

드디어 국내 편의점 수제맥주 4캔에 만원이 되었네요.

 

CU 페이스북에 올라왔더군요. 

 

3월에도 CU일부 편의점에서는 국내 수제맥주 4캔에 만원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도 동일하게 4캔에 만원을 하네요.

아마도 당분간은 계속적으로 연례 할인 행사를 하게 될것 같네요.

 

제주맥주가 신호탄을 터뜨리고 있네요. 

제가 주주로 있는 세븐브로이 맥주도 보이네요.(강서,맥아더, 흥청망청)

이제 앞으로 나와야 할것은 신용카드사 할인입니다.

 

8캔 구매 시, 5천원 청구 할인 이벤트를 기대해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올해 7월정도에는 분명 신용카드사의 할인이벤트가 있을것 같네요.

올 한해는 경제적으로 힘든 한해가 될게 뻔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국내 수제 맥주 살리기 프로모션을 하게 될것이고 신용카드사에서도 손을 잡게 될 것 같네요..

어떻게 4캔에 만원이 되었나? 

편의점 내 국내 수제 맥주의 경우에는 수입맥주에 비해서 매우 비싸요. 

수입맥주 4캔에 1만원인데 비해, 국내 수제맥주는 3캔에 1만원의 가격으로 형성이 되고 있어요..

 

세금 체계가 종가세서 종량세로 변화가 됨에 따라서 ..

 

맥주를 출고가가 아닌 양으로 세금 징수 방법을 바꾸게 되고, 맥주1리터당 830.39원으로 세금 기준을 정해졌어요.

국산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를 불문하고 동일한 양이면 동일한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맥주 주세가 1리터당 1,121원에서 830원으로 세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제는 수입맥주와 수제맥주 모두동일한 가격이 될 수 있었답니다

 

이제 이해 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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