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줄어들까? (ft.구글 마케팅비용 축소)

자.  현재 광고 세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상황 1 : 네이버는 포스팅된 글에 쿠팡파트너스를 연결한 링크가 존재하는 경우 통합검색에서 미조회되게끔 조치함(3월 26일 이후)

이렇게 됨에 따라서 네이버 블로거들이 상당히 많이 당황해하는 중. 

향후에는 쿠팡파트너스 링크가 많은 경우, 저품질 우려가 매우 높아짐.

즉, 쿠팡파트너스를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티스토리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포착됨. 

 

상황 2: 코로나로 인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엄청나게 느려지고 있음. 

이는 구글 직원의 재택근무로 추정됨. 

다만 아예 안되지는 않지만, 기존보다 속도가 더 느려진 것으로 파악됨.

 

상황 3: 가장 최악의 문제인데 구글은 경제 불확실성 증가를 고려해서 하반기 마케팅 비용을 50%까지 줄이는 것임

이는 순다 피차이 구글 CEO가 올해 일부 투자 계획을 축소한다는 발언 이후에 나오는 발언임. 

 

생각을 해보자면..

광고 집행주인 기업체의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마케팅 예산이 축소되고 있음.

 

상황 1은 네이버 유저들이 티스토리로의 일부 이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

다만, 상황 2로 인해서 티스토리로 진입하더라도 빠르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 받기는 힘들어짐. 

다만 상황 3으로 인해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부업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고민이 많아지는 포인트가 생겼음..

 

결론적으로는 지속적인 컨텐츠, 경쟁력 있는 컨텐츠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