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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실손보험 변경 내용

7월 1일부터 새로 변경되는 4세대 실손보험의 주요 내용을 요약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비급여항목을 특약으로 모두 분리
▶ 보험료 차등제 도입
▶ 자기부담금도 개인별로 조정
▶ 재가입주기를  5년마다 변경

 

실손보험 변경 예시

비급여 항목 중 <도수치료>로 예를 듭니다. 

 

현재는 도수치료를 무제한으로 치료 받아도  보험료 인상이 없습니다.

물론 갱신기간이 도래하면 그때 오릅니다. 

그러나, 향후에는 가입한 보험료의 300%까지 할증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매년 단위로 보험료가 조정이 됩니다. 

 

즉 도수치료를 300만원 이상 받으면 보험료 할증이 300%가 늘납니다. 

 

▼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세대별 실손보험 비교를 해보자

▼ 아래 표를 보게되면 세대별 실손보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입한 실손보험을 한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현재 비교하려는 3세대와 4세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자기부담금입니다. 

 

3세대의 경우 비급여항목은 20%자기부담금이었던것이 4세대가 되면 30%가 됩니다.

 

자기부담금의 경우에는 1만원이라고 치면 3세대는 2천원이 자기부담금이었고, 5세대는 3천원이 자기부담금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실손보험 3세대와 4세대의 선택기준은

▶ 3세대가 유리한 경우

 

본인 몸이 아픈데가 많아서 비급여 항목을 많이 이용할 것 같다라고 하신 분은 3세대입니다.
이유는? 비급여 항목은 보험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할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3세대 실손보험이 유리하기 때문에 6월 30일까지 가입하셔야 합니다. 

▶ 4세대가 유리한 경우 

아직 젊어서 자질구레하게 병원 갈일이 없고, 특히 비급여 항목(도수치료 , 영양제 주사 등) 받을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했으면 좋겠다인 경우에는 7월 1일까지 가입하셔야 합니다. 

 

▶ 기존 1~2세대가 유리한 경우 

 

보험에서는 아래와 같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어제의 보험이 내일의 보험보다 더 낫다> 

​그 이유는 보험은 통계에 기반하기 때문입니다. 
손해율이 좋지 않으면 계속 비싸지거나, 또는 보장범위가 작아지게 됩니다. 

향후 실손보험의 방향은?

​결국 향후 실손보험의 추세는 보험료도 저렴해지고 보장범위도 작아지는 방향으로 갑니다.

점점 병원은 고가의 진료비 영업을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좋은 의료쇼핑을 통해서 사람들은 건강해지기를 원합니다.

보험금은 올라가고 실손의료비는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실손보험은 가급적이면 빨리 가입하면 가입할수록 유리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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