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파킹통장과 증권사 CMA 및 발행어음 가입 선택 기준은? 자금의 활용목적!

기준금리가 계속오르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대출금리가 오르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편으로 예적금 금리도 덩달아서 오르게 됩니다. 

현금 많은 사람들이 계속 돈을 벌고 있는 시장상황입니다. 

 

최근 많은분들이 저축은행 파킹통장금리와 증권사 CMA수익률 중 어떤게 나은지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하고 있어서 정리를 해봤어요. 

 

파킹통장과 증권사CMA의 기준은 하루에 맡겨도 이자를 지급해주는 그런 상품끼리 비교를 합니다. 

금리로는 파킹통장이 무조건 유리

단순 금리로만 봤을때는 저축은행 파킹통장이 압승입니다. 

 

1) OK저축은행 읏통장 1천만원까지 3.2% (10월 1일부터는 3.3%)

2) 페퍼저축은행 페퍼스파킹통장 5천만원까지 3.2%

3) 웰컴저축은행 직장인파킹통장 5천만원까지 3%

다만 목적을 봤을때 저축은행 파킹통장은 별도의 투자행위가 없이 단순 입출금만 있는 경우 주로 활용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이 경우에는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대기자금으로는 CMA가 유리

만약 증권사를 통해 주식, 채권, 외화통화(달러, 엔화, 유로화)에 유연하게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의 대기자금이라고 한다면증권사 CMA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요즘 많이 하는 달러/엔화 투자는 달러/엔화를 매수하고, 해당 자금을 해외RP로운용했다가 적당한 수익을 내면 다시 원화로 환전하고 환전한 자금을 CMA로 둡니다. 

 

아래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총 4개 회사만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입니다. 
모두 2.55%를 보이고 있어요. 

 

즉 증권사에 하루만 맡겨둬도 연 2.55%의 이자를 지급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

제 증권사 CMA금리가 2.55%가 없어요. 

현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4개회사만 발행어음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4개증권사의 경우는 발행어음을 매수를 해야 합니다. 

4개 증권사가 아닌 경우에는 RP나 CMA로 매수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4개 이외 증권사 CMA금리는 발행어음보다는 낮은 2.15%의 수익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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