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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누적 마감 : Zero Base로 시작하다!  

1년 2개월간의 수익이 제로가 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딱 일주일로 충분했네요.

어떻게 보면 이게 바로 투자의 묘미(?) 가 아닐까 싶네요.

 

일주일간 큰 폭의 하락으로 기존 모든 수익을 반납했습니다.

2월 누적 마감은 -0.04%입니다.

 

ISA 상세 포트폴리오: 원유/리츠에서 큰 손실, 골드와 채권에서 수익 

 

2월 들어 가장 큰 손실을 봤던 항목은원유와 리츠였습니다.

원유의 경우에는 WTI 50달러에서대량 매수했던것이 가장 큰 실패로 다가왔습니다.

 

즉 원유의 경우에는 2월에 비중을 높게 가지고 갔던 사항이 가장 큰 손실로 다가왔습니다.

리츠의 경우에도 엄청난 낙폭으로 인해서 많은 손실을 봤습니다.

 

 

[ISA 편입 ETF]

다만, 울트라30년물, 미국채 10년 선물과 같은 채권과 골드선물레버리지로 인해서 손실을 많이 회복하기는 했습니다.

 

ISA에 편입하는 상품에는 골드와 채권을 꼭 고루 운용이 되어야 합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가지고 가지 않은 점에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해야 하는 2월 마감입니다.

 

ISA 편입 상품 설명  

ISA는 모두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포트폴리오는 미국주식, 채권, 이머징, 대체투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미국주식은 나스닥기술주, S&P500, 다우존스고배당주를 적절히 분산했습니다. 

 

채권은 미국채10년선물과 울트라30년선물입니다. 울트라30년선물은 미국 증시에서 TLT로 분류됩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채권입니다. 

 

이머징은 신흥국MSCI, 차이나CSI300, 인도네시아MSCI입니다. 대부분은 신흥국MSCI이며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아주 소량으로 들어가 있어서 드라마틱한 성장시점에 리밸런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체투자는 리츠, 골드, WTI원유를 주축으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WTI의 경우에만 상황에 따라 비중 축소/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WTI의 경우에는 국제 WTI원유 50달러를 기준으로 1차적으로 매수, 45달러를 기준으로 2차적으로 매수하는 형태로 진행을 합니다. 

 

ISA 필요이유: 비과세(손익통산)  

ISA의 가장 큰 장점은 손익 통산 후 200만원까지 비과세 조건이며, 200만원 초과 분은 9.9% 저율 분리과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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