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컨텐츠

원달러 환율이 계속 고공 행진중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코로나19로 글로벌 주식 시장이 공포에 질려 투자자들이 각종 모든 자산을 팔고, 현금화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현금화라는 것은 바로 달러 수요로 몰림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미국 주식이 많이 빠졌으니까 지금 달러를 매수하려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절대 안됩니다.!!!

반대로 저는 어제 밤에 가지고 있는 모든 달러를 매도 했습니다. 

 

왜 저는 1,272.1원에 제가 가지고 있는 달러를 매도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아래 원달러 환율 그래프로 설명을 드릴려고 합니다.

 

아래는 최근 1년 원달러 환율 그래프입니다. 어떤가요?

그런데 가장 높아보이지 않나요?

아래는 최근 3년간의 환율 그래프입니다. 어떤가요? 최고가이지 않나요?

아래는 최근 10년간의 환율 그래프입니다. 어떤가요? 최고가이지 않나요?

3월 19일의 원달러 환율을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환율 이었답니다.

그런데 하루 사이에 왜 이렇게 급격하게 환율이 떨어졌을까요? (35원, -2.73%)

 

바로 미국과 600억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전격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즉각적인 원화 가치의 하락을 막았답니다.

통화스와프 장점을 볼께요. 

 

일반적으로 통화스와프가 발생하는 이유는 외환 위기나,금융 위기 거나, 달러가 많이 외부로 유출되는 타이밍에

주로 발생을 합니다.

 

통화 스와프를 체결해놓으면 체결한 상대국이 약정한 금액 한도내에서 외화를 즉각 융통해줍니다. 

가장 쉬운 개념으로 마이너스 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계약기간이 종료되고 사용한 외화를 갚을때는 최초 계약 시 정한 환율을 적용함으로써, 시세 변동의 위험을 피할 수 있으며, 주식부양 효과와 환율 하락의 효과가 있답니다.

 

달러 매수와 매도 시점에 대한 결론을 하면 내볼께요..

 

원달러 환율 차트를 다시 보시고 오세요.

1,150~1,170원 사이에는 대량으로 달러를 매수 해놓습니다. 가지고 있는 원화를 일부만 남기고 다 달러로 환전합니다. 

1,200원 이후에는 달러 매도 준비를 합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가 위축이거나 하락기, 베어마켓이라는 기사가 나온다면

그때는 달러 매도를 하지 맙시다.  

저의 공식이니, 그대로 따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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