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드닥터 아치패드 효능 광고가 참 많이 나옵니다. 이 제품도 제법 많이 팔리나 보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요즘에는 아래 카카오톡 상단 광고에도 레드닥터 아치패드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아 이회사 돈도 제법 벌었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후기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네요.
그래서 제가 레드닥터 아치패드 효능 관련 다양한 후기를 모아봤어요?
한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필요했거든요
요즘은 하도 뒷광고가 많다 보니, 사람들의 글이 광고성인지, 대가성인지 솔직한 의견인지를 구분하는 게 참 어렵더군요.
저 역시도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정말 효과 있는지, 정말 구매를 해야 되는지를 검색을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블로그 30명 정도의 후기들을 랜덤으로 한 땀 한 땀 읽어보고 내용들을 작성해봅니다.
자. 그럼 레드닥터 단점, 장점을 알아볼게요.
단점은..
1. 아치패드가 어드정도 두께가 있기 때문에 아치피스를 넣으면 아치가 형성되는 높이만큼 올라가기 때문에 신발이 작아져버리는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즉, 레드닥터 아치패드의 경우에는 신발이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신발로 검증을 잘해봐야 합니다.
2. 아치패드의 경우에는 아치피스라는 것을 넣기 때문에 확실히 초반 신었을때 이물감이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기분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막 걷기에는 아프고 분명히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3. 처음부터 스텝3단계까지 올려버리면 통증이 매우 심하기에 스텝 1부터 차근차근 올려야 하며 이는 적응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듯이 보이더군요.
너무 단점만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럼 장점은 있나요?
약간 간증 같은 느낌도 있지만.. 분명히 효과를 보는 사람들의 의견도 제법 있습니다.
광고성 후기임을 어느 정도 차치하더라도..
1.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었는데 착용한 이후로 재발하지 않으며, 특히 러닝할때 효과는 분명히 있다는 의견..
2. 심한 평발인데도 불구하고 아프지 않다. 특히 서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효과가 좋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보습학원에서 강의하는 분이 얘기하는 게 와 닿더군요.
3. 또한 허리디스크 때문에 걷기 운동을 시작했는데 발바닥 통증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사용했다. 분명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단점과 장점은 모두 주관적임에는 확실합니다.
다만 해당 제품이 아예 허황된 제품은 아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 전체적인 평을 보자면..
광고성 후기임을 감안해도 사용 시 단점보다 장점에 대한 내용이 훨씬 더 많이 나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저렴한 구매를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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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 저렴하게 구매하고, 족저근막염이나 외지반증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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