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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차보험료는 왜 또 올랐지?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갱신하려고 하는데, 작년에는 큰 사고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료가 또 올랐습니다.

 

모든 것이 다 오르는데 제 급여만 안 오르는군요.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가 작년에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사실을 기억했어요. 

상대방에게 얼마큼의 보험금이 지급되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알려주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앞으로는 운전자가 자동차 보험료의 할증 및 할인 상세 이유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보험료 상승 요인 바로 확인 가능해요

 

올해 보험료를 아래에서 바로 사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험개발원에서는 자동차보험료 할인 할증 요인 조회 시스템을 오픈했어요. 


아래와 같이 사용자 로그인을 거친 후  아래 보면 2년 전 계약과 1년 전  제 계약을 비교해줍니다.

 

자. 한번 내용을 보시죠..


​ 작년만 해도 무사 고였다 보니 보험료가 할인이 되었었더군요.


​ ​그리고 작년 계약과 올해 갱신  계약을 비교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니 어떤가요.?

사고 경력에서 할증 요인이 있었고  28% 할증으로 인해서 보험료는 7만 원이 상승했습니다. 

 

 

​그럼 어떤 사고였는지를 상세 확인하려면 위의 직전 3년간 1건, 직전 1년간 한건의 사고를 클릭해줍니다. 


​그랬더니. 

​2019년 12월 17일에 1,189,510원의 대물 사고가 발생을 했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은 만족함..


보험개발원에서 개발한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은 제법 심플하게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운전자들이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 할인·할증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한 올바른  해답으로는 보입니다. 

​다만 결과에 앞서서 상대방의 대물, 대인의 금액이 과정 상에서 투명하게 공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무적으로 봤을 때는 50만 원 이하의 소액 자동차 사건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자비로 부담하는 게 정말 유리합니다. 


그리고 소액사고라도 ​최근 3년간 소액 사고가 3건 이상일 경우  보험료가 50% 이상 대폭 할증이 되는 부분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저렴한 자동차험료를 만들수 있는 정말 최고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자동차보험 만기 갱신은 어디에서?

 

자동차보험 가입 시 최대 1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이벤트는 언제 종료가 될지 모르니, 빨리 혜택을 받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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