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릴레오 일년 투자수익률 및 자문계약 갱신여부 (ft.투자후기)

불릴레오 투자한지 1년의 시간이 지났으며, 불릴레오는 저에게 자문계약 연장 여부를 보내왔다.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결정을 했다.

불릴레오 자문계약 1년 갱신 이유!

결론적으로 1년 갱신했다.
자문계약에 연장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첫번째.

일단 자문 수수료가 0.6%의 절반인 0.3%인 7,000원이었다는 점이다. (아메리카노 2잔값이다.)
원래 내 시나리오의 자문수수료는 전체 금액의 0.6% 이지만 아래와 같이 쿠폰이 있는 관계로다가
50% 할인을 받았다라는..

만약 불릴레오 쿠폰 할인을 아래의 추천인코드를 입력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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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불릴레오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컨텐츠인데, 불릴레오 제공 컨텐츠는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를 제공해주는것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모든 로보어드바이저 앱들은 자산리밸런싱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다
그냥 매크로 상황이 변했다. 그래서 자산 교체를 한다 라는 약간의 일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런데 불릴레오는자산 리밸런싱 발생 시, 변경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충분히 제공을 하고 있다.
그게 불릴레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아래는 시나리오상에서 샘플이고, 불릴레오 블로그에 가면 상세한 내용이 조회가 된다. 

물론 자산 변경의 이유를 알려주는것과 수익률의 상관성은 없을수도 있다.

 

최근 그린라이트라는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하락폭이 커서 자산의 일부 교체. 즉 리밸런싱이 발생을 했는데. 

좀 늦은감이 있다라는 의견들도 제법 있었다. 

머 이것 역시 결과론적인 일이다. 

결론적으로는 나는 7천원의 <불릴레오 구독권>을 샀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내가 지불하는 7천원 정도의 가치로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떼문이다.

불릴레오 1년간의 투자수익률 현황

아래 불릴레오의 1년간의 투자 수익률을 한번 보자.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수익률이다.
투자 세계에서 아무리 과정이 좋다한들 수익률이 좋지 않으면 좋은 투자처가 아니다.

 

1년간 달러 기준으로는 19.96%, 원화 기준으로는 15.24%의 수익률을 거뒀다.

과연 내가 가진 불릴레오 시나리오ㅢ 수익률이 좋았느냐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전체 시장과 비교를 해봐야 한다. 

아래 보면 시나리오 출시일로부터 지금까지 미국 시장과 비교했을때는 불릴레오의 수익률은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미국전체 시장 대비에서는 약간 So so 라는 표현이 맞다. 

불릴레오의 다른 시나리오 수익률 현황

아래 표는 현재 불릴레오의 출시일과 시나리오별 누적수익률 현황이다. 

애프터 코로나> 기술주 대첩> 아메리칸 드림> 인픒레이션 파이터 > 배당의 민족> 사계절을 견디는 자산배분 > 경제 위기를 기회로> 글로벌 바겐세일> 애프터 코로나> 기술주 대첩> 그린라이트 순이다. 

 

위의 시나리오를 보게 되면 시나리오명으로 대략 어떤 것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불릴레오의 장점과 단점이 드러나는것이 너무 많은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어려움과 본인이 투자하고 싶은 것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불릴레오의 추천인코드

추가적으로 추천인코드를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불릴레오 투자 시 아래의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면 50% 수수료 할인 쿠폰이 지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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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릴레오의 직원도 아니고, 관계사도 아니고 그냥 불릴레오에 소액 투자한 사람일뿐이다. 

모든 투자는 본인 스스로가 책임지는것이니까 그점은 꼭 유의했으면 한다. 

 

투자를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

달러 기반으로 투자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공부를 위한 보완재 성격으로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불릴레오 관련 추가적인 사항

불릴레오 7개월간의 투자수익률 현황 및 시나리오별 수수료에 대한 자료는 아래에 추가해놓는다. 

 

 

불릴레오 7개월간 투자 수익률 및 포트폴리오별 수수료 및 최소금액 (feat.추천인 코드)

 

로보어드바이저 중 에임과 불릴레오, 파운트에 대한 비교는 아래에 걸어둔다. 

 

로보어드바이저 에임, 불릴레오(불리오), 파운트 비교 후기!